뱅크오브아메리카, 인스티튜셔널인베스터 선정 ‘전미 리서치팀’ 조사 1위 차지

에버코어ISI 공동 3위 올라... RBC캐피털 첫 Top 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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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ional Investor
2015-10-07 21:00
뉴욕--(뉴스와이어)--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 誌가 매년 미국 내 최우수 매도부문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팀을 선정하는 ‘2015 전미 리서치팀(All-America Research Team)’조사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가 JP모건의 6년 연속 종합 1위를 수성을 저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올해 조사는 상위 3위 안에 5곳의 기업이 자리를 잡으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음을 반증했다.

전체 결과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a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클레이스(지난해 4위), 에버코어ISI(지난해 5위), 모건스탠리(지난해 3위)는 공동으로 3위를 기록했다.

에버코어파트너스와 ISI(International Strategy & Investment) 그룹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에버코어ISI는 투자은행 DLJ(Donaldson, Lufkin & Jenrette Securities Corp.)가 지난 1995년 2위를 기록한 이후 비(非) 벌지 브래킷 은행으로는 최고로 높은 순위에 오르게 됐다. 지난해 11위였던 RBC캐피털마켓은 전년대비 가장 많은 부문 진입을 이루며 2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 처음으로 Top 10에 진입했다.

올해 조사에는 31개 기관 소속 285명의 애널리스트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특기사항은 다음과 같다.

경제부문에서는 35년 연속 정상을 고수했던 에버코어ISI의 에드 하이먼(Ed Hyman)을 제치고 코너스톤매크로의 낸시 라자(Nancy Lazar)가 1위에 올랐다.

게임 및 숙박부문에서는 JP모건의 조셉 그레프(Joseph Greff)가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이 같은 성과는 전미 명예의 전당 헌액에도 반영됐다.

에버코어ISI의 마크 쇼넨바움(Mark Schoenebaum)은 1999년 이후 처음으로 3개 부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한 애널리스트가 됐다.

2015 전미 리서치팀은 도합 11조 3,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주식을 취급하는 1,000여 곳의 증권사(에 소속된 3,800명 이상(운용순위 100위권 내의 주식매니저 가운데 90명 이상 포함)의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반영했다.

순위에 오른 285명의 애널리스트 가운데 30명은 올해 처음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곧바로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신규 편입자 명단은 www.institutionalinvestor.com/article/3494205/research-and-rankings/2015-all-america-research-team-welcomes-30-newcom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JP모건의 조셉 그래프는 올해 전미 명예의 전당(All-America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aart를 통해 확인하거나 앨리사 워커(awalker@iiresearchgroup.com) 혹은 (212) 224-36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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