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로드소프트 커넥션 컨퍼런스, 구글·보니지 등 기술분야 비전가들이 참가 예정
올해로 13번째 맞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혁신의 진원지…역대 최대 참석자, 후원사 규모 될 듯
브로드소프트 커넥션은 브로드소프트가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사용자 컨퍼런스로 통합 커뮤니케이션(UC) 혁신의 진원지로 자리잡았다.
10월 25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본 컨퍼런스는 30여 국가의 통신, 솔루션 사업자 및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사업자 대표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는 동종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실무 사례를 공유하고 현재와 미래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전략을 학습함으로써 증가세에 있는 거대 UC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미래를 정의하다(Define the Future)’이며, 참가 연사들을 비롯한 각 세션과 후원사, 그리고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직원간 협업과 생산성을 증진하는 한편 직원의 다수를 차지할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개발 및 배급 방법을 연구하기 의해 공동으로 머리를 맞대게 된다.
P&G, PwC, 영국항공 경영진 출신으로 혁신과 변화 촉진을 주도한 하미시 테일러(Hamish Taylor)를 비롯해 브로드소프트 공동 창립자인 마이클 테슬러(Michael Tessler) CEO와 스캇 호프파이어(Scott Hoffpauir) CTO, 그리고 타헤르 베베하니(Taher Behbehani) CMO가 각각 일일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뒤이어 통신 서비스 사업자와 UC 솔루션 사업자에 소속된 진보적 경영자들과 기업용 최종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상황별 협업(contextual collaboration), WebRTC, 수직적 UC, 프로슈머 사용자 환경,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투자수익률등 UC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트렌드와 기회에 대해 토론을 펼치게 된다.
브로드소프트는 70여 후원사 및 솔루션 시연 참가업체에 환영의 뜻을 전한다. 본 행사의 주요 후원사는 폴리콤이며 파나소닉, 오디오코즈, 소노스, 옐링크는 플래티넘 플러스 후원사로 참여한다.
베베하니 CMO는 “브레드소프트 커넥션 컨퍼런스가 에너지가 넘치고 행동을 우선시하며 오직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만을 생각하는 인사들과 업체들이 참가하는 행사라는 사실은 업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며 “하지만 올해 행사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는 점에서 이제 비밀은 사라지게 됐으며, UC의 미래를 위해 다 같이 함께 고민할 최고의 지성들을 모시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브로드소프트 커넥션의 주요 행사에 대한 모든 소식과 연사 명단 전체는 컨퍼런스 홈페이지(broadsoftconnections.com)와 브로드소프트 트위터(twitter.com/BroadSoft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로드소프트 소개
브로드소프트는 모바일, 유선전화 및 케이블 서비스 사업자가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통해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업체이다. 당사의 핵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다양한 대기업 및 소비자들에게 구내교환망, 영상 통화, 문자 전송 및 컨버지드 모바일, 유선 서비스를 포함한 통화, 문자 및 협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www.Broad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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