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신임 해상 리스크 매니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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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Group
2015-10-07 12:10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ACE그룹(ACE Group)이 아시아 태평양 해상 리스크 신임 매니저에 시바쿠마란 디바카란(Captain Sivakumaran Divakaran) 선장(이하 시바 선장)을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시바 선장은 광범위한 상품에 대해 맞춤형 리스크 관리 솔루션과 적하보험을 제공하는 아태 해상 보험 팀에 속하게 된다. 또한 기존 프로젝트 운송 업무와 다국적 고객 사업부에서도 활발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거점에서 안토니 오브라이언(Anthony O’Brien) 아태 해상보험 지역 본부장 직속으로 일하게 된다.

시바 선장은 해운 업계에서 20여 년 이상 쌓은 관록으로 ACE의 일원이 됐다. ACE 합류 전 시바 선장은 2006년 말레이시아 찰스 테일러 마린(Charles Taylor Marine)에 해사 검정인으로 입사해 2008년 수석 검정인에 올랐다. 그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조선소 및 항구 위험 검토를 포함해 폭넓은 해상 관련 위험 최소화 및 예방 검사를 수행하며 해상 위험 관련 전문성을 갈고 닦았다. 그는 또한 국내외 적하 기업 또는 선박 심사업체 및 일반 보험, 선주상호보험을 대표해 여러 가지 유형의 해상 사고를 조사했다.

오브라이언 본부장은 새 인사에 대해 “시바 선장은 거의 10년간 일반 화물선과 산적 화물선은 물론 다목적 선박과 해양 시추선에 승선해 근무한 대선원”이라며 “그가 팀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 가지 복잡한 적하 이동 작업과 특히 아시아 선적 환경에서 해상 선적이 노출될 수 있는 위기와 관련해 직접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고객과 중개업체에 높은 부가 가치의 선적 관련 위기 관리 자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ACE는 고객이 위탁화물의 가치와 명성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러한 서비스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스 그룹(ACE Group) 소개

에이스 그룹(ACE Group)은 세계 최대 종합업종 상해보험 회사 중 하나이다. 세계 54개국에서 상업 및 개인 상해보험, 개인 사고 및 보조 건강보험, 재보험, 생명보험 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그룹의 모기업인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종목코드: ACE)에 상장돼 있으며, S&P 500 지수 기업이다. 에이스의 핵심 운영 보험사들은 재무건전성 면에서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로부터 AA등급을, A.M. 베스트(A.M. Best)로부터는 A++ 등급을 받았다.

ACE®, ACE logo® 및 ACE insured® 는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의 상표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00500681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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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에이스 그룹(ACE Group)
미셸 민주트(Michele Minjoot)
아태지역 부사장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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