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씨케이, 세계 최고의 Android 코드 난독화 솔루션 ‘DexGuard’ 국내 독점 총판 계약체결

어플리케이션 바이너리 주요 정보를 보호하는 강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DexGuard’

‘GuardSquare’社와 ‘DexGuard’의 국내 독점 총판 계약 체결 및 아태지역 시장 개척에 긴밀한 협력 합의 체결

공동설립자 겸 CTO ‘Eric Lafortune’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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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케이
2015-10-07 13:4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No.1 ICT Distributor인 ㈜에스비씨케이 (www.sbck.com 대표이사 이승근)가 세계 최고의 Android 어플리케이션 보안회사인 ‘Guard Square’社 (www.GuardSquare.com 설립자 겸 CEO, Heidi Rakels)의 제품인 ‘DexGuard’ 솔루션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갈 것을 합의 했다고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DexGuard’ 솔루션은 Android 어플리케이션의 소스코드 난독화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바이너리 주요 정보를 보호하여 해킹, 역분석(Reverse Engineering, 리버스 엔지니어링), 디컴파일 등으로 인한 소스코드 접근과 어플리케이션의 위변조를 강력하게 방지하면서 무결성이 검증된 안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용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보안이 적용된 어플리케이션은 소스코드 검색을 통한 해킹을 막기 위해서 소스코드 내의 스트링을 읽을 수 없도록 암호화가 필요한데, 스트링 암호화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이 제품은 함수이름과 제어흐름을 변경하면서 해킹을 통한 어플리케이션 내부 데이터 유출을 차단하여, 어플리케이션 개발과정에서 서비스개발이나 소스코드 작성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해서 안드로이드의 중요 API (Signature Validation: 서명 유효성 확인, Cryptographic Operation: 암호화 작업)의 숨김 기능을 제공하고, 모든 Class를 암호화 하면서 라이선스 체크나 유료서비스 기능 등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코드를 선택적으로 숨기며, 어플리케이션 내부의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해커가 파일들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GuardSquare’社는 2010년에 구글 안드로이드에 자사 난독화 제품인 ‘ProGuard’를 기본 툴킷(Toolkit)으로 제공하여, 현재까지 전세계 1백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1천만 회 이상을 다운로드 하면서 범용적인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보안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바이트코드(Byte code)만 지원하는 이 제품과 달리, ‘DexGuard’는 어플리케이션 내의 소스, 리소스, 중요데이터, 서명(Native code, Resources, Assets, Signatures) 데이터까지 지원한다.

한편 이날 ‘Guard Square’사의 공동설립자겸 CTO이자 유명 안드로이드 보안 개발자인 ‘Eric Lafortune’이 참석하여 제품과 최신의 모바일 보안 동향을 설명하였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안드로이드 OS의 개방성과 높은 시장 점유율로 인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해커들의 주요 타겟이 되고 있으며, 금융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 내에서의 인앱 (In-App) 결제 비중이 커지면서 기업 및 개인의 중요한 정보를 노리는 어플리케이션 위변조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보안 기능이 제공되는 솔루션이 필요하며, ‘DexGuard’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시 이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보안솔루션”이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서 뛰어난 기술력과 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최고의 국내 No.1 ICT Distributor인 에스비씨케이와 손을 잡게 되었다”고 말했다.

에스비씨케이의 김현석 총괄실장은 “어플리케이션 위변조, 해킹 등의 다양한 위협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어플리케이션 개발회사가 보다 더 강화해야 하는 현 시장상황에서, 금융보안연구원에서도 2015년 1월에 어플리케이션의 보호를 위한 난독화 적용 시 다양한 보안기능과 역분석 방지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는 가이드가 나왔으며, 이를 위해 국내의 많은 금융권과 공공기관에서 ‘DexGuard’를 도입하고 있다”며 “이번 국내 독점 총판 계약과 함께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어플리케이션 난독화 솔루션 시장에 새로운 정보보호 패러다임을 함께 제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GuardSquare’사는 200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이래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전문보안 업체로써 2010년에 오픈소스 기능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SDK에 어플리케이션 난독화 제품인 ‘ProGuard’를 공급하여 2002년 이후 1백만명 이상의 개발자가 이 회사의 난독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수는 1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ProGuard’의 성공을 기반으로 현재 ‘DexGuard’와 ‘DexGuard Enterprise’ 솔루션을 출시하였으며, 전세계의 이동통신사, 전자상거래, 금융서비스, 게임과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보유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세계 최고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보안 기업이다.

㈜에스비씨케이(SBCK Corp.) 는 손정의 회장이 설립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로 1991년 설립되었으며 약 1,300개의 파트너 사를 보유한 국내 No.1 ICT Distributor이다. MS/Adobe/Autodesk 등의 주요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더불어, 엔드포인트 보안에서부터 네트워크 보안 영역에 이르는 Security Stack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본 및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손정의 회장이 설립한 기업으로 중국 알리바바 그룹 및 미국 3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스프린트를 포함, 약 1,200개의 인터넷 관련 투자기업을 통해 글로벌 제 1의 모바일 인터넷 기업을 그룹의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Smart Robot인 페퍼(Pepper)를 공식 판매하며 인간과 호흡하는 감성인식 로봇의 장을 열었다.

웹사이트: http://www.sb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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