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국제협력처, 영어 글쓰기 클리닉 운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국제협력처(처장 김광수)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어학 역량 강화를 위해 영어 글쓰기 클리닉 ‘KU E4U (English For You) Writing Clinic’을 이번 학기에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9월21일부터 11월26일까지 운영되는 영어 글쓰기 클리닉은 국제교류팀 원어민 인턴인 시타 마크리스(Sita Makris, 사진 왼쪽)와 비니 정(Binnie Jeong, 사진 오른쪽), 건국대 조은진 영문에디터가 진행한다.

미국 알라바마대 버밍햄캠퍼스(University of Alabama, Birmingham) 시타 마크리스 학생과 미국 텍사스주 소재의 휴스턴대(University of Houston) 비니 정 학생은 모두 건국대에서 방문학생으로 재학 중이다.

영어 글쓰기 클리닉의 수업은 주 12회, 각 30분씩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1:1 형태로 진행되며, 내용은 영작문(기초, 중급, 고급), 비즈니스 글쓰기, 영어 레포트 첨삭 등이 있다.

영어 글쓰기 클리닉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하고 싶은 학생은 건국대 국제협력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uabroad)에서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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