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세이프, 양방향 영상대화 가능한 홈 CCTV ‘위봇’ 출시

독거노인, 반려견, 방범, 양육 등을 돕는 일체형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로봇

반려동물과의 영상대화 및 교감 가능

무활동 감지 기능 장착, 독거노인 가구에 유용…향후 각종 요양시설에서 활용 전망

뉴스 제공
조은세이프
2015-10-12 06:00
서울--(뉴스와이어)--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집을 비운 사이 가정 내 방범 문제 및 애완동물 관리 등을 위한 최첨단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가정용 CCTV로,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은세이프(대표 이명근, oui-bot.com)는 양방향 영상대화가 가능한 홈 CCTV 일체형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로봇 ‘위봇(Oui-bot)’을 출시했다.

‘위봇’은 CCTV와 액정화면이 일체형으로 결합된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표방한다.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상대방과 얼굴을 마주보는 양방향 영상대화가 가능하고, ‘펫 토크 모드’를 지원해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과의 영상대화까지 지원한다. 단방향으로 영상만 제공하던 기존의 IP카메라와 CCTV 제품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었다.

위봇은 무활동 감지 기능을 장착,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특정 시간에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지정된 스마트폰으로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이 기능은 독거노인 가구에 유용하며 향후 실버타운 및 각종 요양시설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침입감지모드를 설정해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카메라 보기를 통해 가정 내 보안도 철저하게 체크할 수 있다. 이외에도 SD메모리 카드에 음악과 영화 등을 저장해 감상할 수 있고, 인터넷 검색 및 사진 ·동영상 촬영, 알람 기능 등을 제공한다. 위봇은 인터넷 공유기 및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하며, 데이터 통신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조은세이프 김산 부사장은 “위봇은 사물인터넷 시대에 맞춰 개발된 최신형 홈 CCTV로 워킹맘, 기러기아빠, 반려동물 및 노약자 등 홈 케어와 보안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며 “향후 사회복지 정책과 연계해 위봇을 활용할 경우 제품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은세이프는 위봇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uibotlife)에서 위봇 기기와 워터파크 이용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www.oui-bot.com)를 통해 위봇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와 SD카드를 증정하는 특별 사은 이벤트도 실시한다.


조은세이프 소개
조은세이프는 1994년 설립된 ㈜조은시스템에서 2006년 분할된 종합보안전문회사이다. APT 인력경비, 로컬전자경비, 시설관리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회사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2015년 ‘홈CCTV 일체형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로봇’인 ‘위봇’을 출시함으로, Security와 Human Care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봇은 홈CCTV의 고유기능인 침입탐지 기능과 CCTV모니터링뿐 아니라, 영상통화, Pet Talk, Silver 세대를 위한 무활동 감지기능 등이 탑재된 Smart Communication 로봇이며, 탑재되어 있는 App을 통해 음악, 노래방, 동영상재생 등의 엔터테인먼트적 기능 또한 제공한다. 사물인터넷 시대에 워킹맘, 기러기아빠, 반려동물 및 노약자 등 홈케어 및 보안 등을 위해 필요한 제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safe1.co.krwww.oui-bo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oui-bot.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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