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U Telecom World 2015’에서도 우수한 국내 강소기업의 전시 홍보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속 지원할 것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GiGA LTE 서비스 시연을 통해 5G 리더십 선보여
이에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의 유망 중소기업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 스타트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성을 보유한 5개 기업을 선정해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전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업체들과의 사업 협력 기회를 마련해 글로벌 사업확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전시에는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핵심 기술인 LTE+WiFi 병합 기술 GiGA LTE 서비스 시연을 비롯해 ▲다산네트웍솔루션즈가 국내 최초 개발한 SuperFast 솔루션이 적용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10기가급 데이터 센터 스위치 장비를 ▲기산텔레콤이 GiGA급 WiFi AP를 선보인다.
또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중에서는 ▲프라센이 개인화된 수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f.Mask를 ▲247코리아는 호신용 전기충격기를 장착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이리언스는 홍채인식을 이용한 출입통제기를 선보이며 이전의 ITU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트업들의 참신하면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MWC, MWC 상하이, 커뮤닉아시아 등의 주요 글로벌 전시에 국내의 강소기업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 MWC 상하이 2015에서는 KT가 지원한 스타트업들이 중국계 벤처투자전문회사의 투자 유치 및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임덕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한국형 히든 챔피언 발굴을 목표로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KT 창조경제추진단 이승용 단장은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국내의 유망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ITU Telecom World 2015와 같은 국제 전시회 참여를 통해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T가 판교에 개소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된 스타트업·벤처·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Hub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 해외전시회 및 데모 데이 참여기회 제공 ▲ 글로벌 투자박람회 ▲ 해외투자자에게 국내유망벤처 정보제공 체계 구축 등 글로벌 진출의 A부터 Z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조경제 기업의 해외진출을 총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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