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V6로 업그레이드된 야채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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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코스피 280360
2004-09-01 11:32
서울--(뉴스와이어)--야채를 소재로 한 제품은 부드럽고 산뜻한 향 때문에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즐겨 찾는다. 특히 최근엔 웰빙 바람과 함께 야채를 소재로 만든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어 업체들의 야채 제품 개발 움직임도 활발하다.

롯데제과(대표이사 한수길/ 韓秀吉) 는 지난 79년 선보여 25년간 꾸준히 인기를 얻어 온 ‘야채크래커’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새로운 맛과 형태의 ‘야채크래커V6’(75g/700원)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야채크래커V6’(75g/700원) 는 기존 야채크래커에 함유된 양파, 대파, 피망, 당근 네 가지 야채 외에도 브로컬리, 토마토 두 가지 야채를 더 넣었는데, 특히 상큼한 브로컬리와 새콤한 토마토가 추가되면서 기존 야채크래커보다 더욱 풍부한 야채맛을 느끼게 한다.

또 비스킷의 크기도 현재 야채크래커보다 1.7배 정도 커서 입안에서 푸짐한 느낌이 들고 듬직해서 간식 대용으로도 적당하다. 기존 야채크래커와 구분을 위하여 포장 재질을 종이재질로 하고 형태도 사각 형태로 만들고 또 속 포장을 3봉지로 나누어, 적당한 양만을 뜯고 나머지는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기존 ‘야채크래커’와 ‘야채크래커V6’를 함께 판매하며, 주소비층인 여중고생,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매장에서 시식회 등 적극적인 판촉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야채크래커V6의 가세로 월 평균 매출은 2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제과(주) 홍보팀 TEL : 2670-6268. 2670-6411

롯데제과 개요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에 창립되어 30여년이 지난 현재 자본금 71억, 종업원 5,200명으로 서울,양산,대전,평택,시흥에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제과업계 제일의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