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 김형래 신임 사장 선임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신임 사장은 1983년에 삼성전자 HP사업부 개발부에 입사한 이래 한국 HP 컨설팅 사업본부 사업부장과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 상무를 거치며 기술과 경영 등의 다방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HP 소프트웨어 사업부문의 사업 성과와 시장에서의 위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함으로써 한국 HP의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형래 신임 사장은 현재 한국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컨소시엄 운영위원, 한국 웹 포럼 운영위원, 한국 ITSMF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IT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WebLogic?, Tuxedo?, 및 최근 새로 발표한 AquaLogic™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 제품군을 통해서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이번 김형래 신임 사장의 영입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래 신임 사장은 "다년간의 소프트웨어 및 경영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BEA의 위상 강화에 주력할 것" 이라며, "특히 그간 BEA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사업 신장세를 보여온 엔터프라이즈 통합 및 엔터프라이즈 포털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함과 더불어 최근에 들어서 고객의 요구가 점증하고 있는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와 관련하여 BEA가 보유한 시장 선도의 기반 기술 , 제품 기술 및 경험에서의 경쟁사 대비 차별성을 통하여 SOA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의 강화와 BEA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질 높은 대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의 지속적인 투자에도 중점을 두어 나갈 것”임을 함께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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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BEA시스템즈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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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7일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