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2015 인천 나눔대축제 직무교육 홍보 실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을 통한 직무교육 우수성 홍보

인천--(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경인센터’)가 10일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2015 인천 나눔대축제’에 참여해 사회복무제도 및 보건복지분야 직무교육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이날 홍보행사는 축제에 참가한 인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일환인 심폐소생술 강의 및 체험부스 운영과 더불어 사회복무요원 출신 김민형 마술사의 마술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민형 마술사는 영국 블랙풀 매직 컨벤션 1위, JAPAN CUP 마술대회 클로즈업부문 1위 등 국제대회 다수 수상과 SBS스타킹 및 TV조선 매직홀 등에 출연한 최고 수준의 마술사로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소집해제 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여러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에 참가한 시민 박모 씨(32살)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심폐소생술 체험용 마네킹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실습을 할수 있었고, 특히 유아용 마네킹을 통한 실습은 어린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를 명확하게 알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소속의 이현규 강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직무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향후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사회복무제도는 현역으로 복무하지 않는 사람들을 노인·장애인 수발 등 수요는 많으나, 공급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등에 중점적으로 배치하는 것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동 사회복무요원에 대하여 2주간의 직무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향상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고 있으며,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사회복지분야 확대 배치와 직무교육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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