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익, 웹소설 지망생들 위한 웹소설 쓰기 강좌 펼쳐

웹소설 플랫폼 에브리북, 예술 강연/강좌 서비스 회사 씨플랜트와 함께 8주간 ‘실전 웹소설 특강’

뉴스 제공
자음과모음
2015-10-13 09:27
서울--(뉴스와이어)--매일 300개 이상의 작품이 업데이트 되는 네이버 웹소설을 비롯하여 북팔, 조아라 등 수 많은 웹소설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순수문학소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진 점과 일반인들이 웹소설 작품을 연재하여 고수익을 올리는 사례도 늘어나면서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이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작품을 시작한 초보작가들은 기획부터 캐릭터 설정 그리고 스토리를 어떻게 시작하고 전개해 나가야 본인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 신선한 아이디어로 작품을 시작하였으나 어떻게 결말을 지어야 할지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초보작가들을 도와줄 선배의 교육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피디이자 소설가, 웹소설 <마성의 카운셀러>로 성공한 이재익 작가가 선배로 나섰다.

에브리북은 이러한 신인작가들의 요구에 해당 장르에 대한 이해와 연재소설을 쓰는 노하우를 전수 받고 습작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재익 작가를 초빙하였다. 그는 ‘두 시 탈출 컬투쇼’를 연출한 라디오 PD이자 영화 ‘목포는 항구다’를 쓴 시나리오 작가이자 동시에 네이버 웹소설 ‘마성의 카운셀러’로 성공한 작가이다. 또한 이재익 작가와 <나를 사랑한 아이돌>, <나를 사랑한 대륙남> 시리즈로 인기몰이 중인 용감한 자매가 함께 강사로 참여하여 작품실습부분을 강화한다.

강의 내용은 ▲웹소설이란 무엇인가 ▲좋은 아이템 고르기 ▲네이버 웹소설을 중심으로 한 웹소설 시장의 이해 ▲성공한 캐릭터 설정 ▲플롯과 에피소드 만들기 등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졌다. 또한 강의 기간 동안 에브리북 플랫폼에서 실제 웹소설을 연재하여, 독자 반응과 편집위원의 심사를 받을 수 있다. 그 중 세 명의 수강생을 뽑아 정식 연재 및 표지제작 그리고 전자책 출간까지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브리북은 이번 특강을 통해 웹소설을 직접 연재하고 싶은 미래의 작가분들에게 웹소설 쓰기에 대한 통찰력뿐만 아니라 실제 플랫폼에서 ‘히트 수’와 ‘좋아요’를 높일 수 있는 디테일한 노하우를 얻어 인기 웹소설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10월24일까지며, 강의 기간은 10월26일 ~ 12월14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10시, 장소는 합정역 5번출구 구 자음과모음2층에서 진행된다.

신청 및 문의 : 02-337-7900
신청안내 링크 : http://cplant.co.kr/220495634949
신청링크 : https://goo.gl/ZQlnoP

강사 이재익 소설가, PD 소개
<두 시 탈출 컬투쇼>를 연출한 라이도PD, 영화<목포는 항구다>를 쓴 시나리오 작가, 20여 권의 소설을 출간한 소설가, 인기 팟캐스트<씨네타운 나인틴>의 진행까지 ‘소설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전방위 작가’ 이재익이 웹소설로 돌아왔다. 화제의 네이버 웹소설 <마성의 카운슬러>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놓을 수 없는 ‘페이지 터너’의 저력을 과시한 그가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실전 웹소설 작가 특강을 시작한다.

자음과모음 소개
1997년 문을 연 자음과모음은 길지 않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종합출판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출판사이다. 우리나라 판타지 문학의 선구자격인 <용의 신전>과 <가즈 나이트>를 시작으로 흥미로운 작품들과 개성있는 작가를 배출해왔다. 현재 자음과모음은 과학의 개념과 이해, 통합논술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등의 학습도서를 펴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더 전문적인 도서를 꾸준히 기획, 집필중에 있다. 또한 건강과 취미, 여행 등의 실용서와 장르소설, 인문서 등 다양한 도서를 출간하며 더욱 전문적인 종합출판사로 도약해가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에브리북: http://www.everybook.co.kr
씨플랜트: http://www.cpla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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