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업 “온라인 사업과 오프라인 사업 병행하는 업체 약30%로 나타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겸한 인터넷 비지니스 대세

오프라인 사업자가 온라인 비지니스까지 병행하는 사례가 늘어

뉴스 제공
랭크업
2015-10-20 09:00
서울--(뉴스와이어)--웹솔루션 개발업체로 유명한 랭크업(rankup.co.kr 대표 최영식)이 10월 20일 자사 솔루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계 조사 결과, 2015년 3분기 현재 온라인 사업과 오프라인 사업을 병행하는 업체가 약 30%정도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부평에서 자동차매매상사를 운영하던 김모씨(38세)는 갈수록 경쟁이 심한 오프라인 사업의 한계에 부딪혀 중고차중개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중고차중개 사이트를 운영해 보기로 했다.

김모 씨는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상사만 운영했을 때는 일주일에 성사되는 중개건수는 1건~2건 정도로 부평 인근 지역에서만 문의가 왔는데 온라인사업을 병행하니 중개건수가 20%정도 늘어났으며 인천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부동산 중개업자인 박모씨(39세) 또한 기존의 오프라인 중개업소 영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인터넷 부동산중개사이트를 오픈 하여 온라인 고객까지 마케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먼저 인터네사이트에서 다양한 정보를 비교 분석한 후 오프라인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온라인의 장점인 고객접근성과 편의성, 그리고 오프라인의 장점인 신뢰성을 융합한 영업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좋은 방안이 되고 있다.

랭크업 오성운 부장은 “최근의 소비 시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한쪽 영역만 집중해서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각각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오프라인 업체들의 온라인 병행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랭크업 소개
(주)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되어, 웹솔루션 서비스 랭크업(rankup.co.kr), 웹사이트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siteprice.co.kr), 골드번호거래 서비스 골드넘(goldnum.com), 프리랜서 중개사이트 프리누리(freenuri.co.kr)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rankup.co.kr

연락처

랭크업
운영팀
최영식
1544-686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