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 어린이 흉터 치료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에 1천만원 전달

함께하는 사랑밭, 국내아동 흉터 치료에 사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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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2015-10-14 14:55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흉터치료를 돕기 위해 약 한 달간 ‘SCAR LOVE' 캠페인을 진행했던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에 지난 7일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메나리니는 흉터전문제품 ‘더마틱스 울트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요’ 1만 개를 달성하면 함께하는 사랑밭에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많은 후원자들의 관심 속에 좋아요 횟수는 초과 달성하였고. 약속했던 1천만원은 함께하는 사랑밭에 소중히 전달되었다.

한국메나리니는 캠페인을 통해 기부는 물론이고, 어린이 흉터를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서 뜻 깊었다. 앞으로도 올바른 흉터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흉터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국내 아동의 흉터 치료를 도울 예정이다.

문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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