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규)은 남미가 원산지인 흰다리새우 양식기술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대하양식이 국내 서해안지역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 등으로 인하여 폐사율이 높아, 갑각류연구센터에서2003년부터 흰다리새우 양식산업화 기술개발 시험연구를 추진한 결과 대하 보다 성장이 빠르고 바이러스성 질병 등에 강한 대체품종으로 개발하였다.

이에 따라 2004년 처음으로 충남 태안군 등 17개소에서 시험양식하여 약100톤 생산하였다. 금년에는 충남 서산시 등 44개소 양식장에서 본격적인 양식이 이루어져 현재 출하가 되고 있으며 생산량은 약 200톤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조기출하 및 생산원가절감(18,000~20,000원/㎏)으로 경제성이 높은 소득사업으로 기대된다.

한편, 갑각류연구센터에서는 흰다리새우 양식산업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완 개발하여 2008년도에는 년간 4,000톤 정도가 생산 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국외 수출 전략품종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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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산연구소 갑각류연구센터장 이윤호 연구사 김봉래 041-675-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