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직원들, ‘청소년 경제ㆍ증권 교육’ 강사로 나서
14일 관악구 봉천동 '전진상 참사랑 복지센처' 공부방에서 청소년들이 모여 경제 증권 교육을 받고 있다. 강사는 삼성증권 강남지점 박병국 PB
14일 관악구 봉천동 '전진상 참사랑 복지센처' 공부방에서 청소년들이 모여 경제 증권 교육을 받고 있다. 강사는 삼성증권 강남지점 박병국 PB
강사로 나서는 직원들은 영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점의 PB들로, 향후 3년간 인근 지역 복지관에서 청소년들의 증권교육 강사로 나서게 된다.
청소년들이 받는 교육 프로그램은 미국 비즈월드社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한국화 한 것으로, 실제 기업의 창업 과정에서부터 주식시장 진출까지를 청소년들이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게 되어있다. 총 10시간으로 짜여 있는 이 프로그램 중 삼성증권 직원들은 증권부문 교육을 맡게 된다.
삼성증권 신문화파트 정재철 부장은,“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경제의식과 투자 마인드를 높여주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것이 목적이다. 직원들도 증권업종 종사자로 자긍심을 느끼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개요
삼성증권은 증권중개 및 자산관리, 기업금융과 자금운용에 이르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금융투자회사입니다. 개인투자자에게는 한발 앞선 상품과 Solution으로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기관투자자에게는 차별화된 리서치와 IT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Brokerage Servic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딜 경험과 네트워크는 기업의 재무적인 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최고 house bank로서의 자랑입니다. 특히, NCSI(국가고객만족지수),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등 국내 3대 고객만족 조사에서 모두 증권부문 1위에 연속 오름으로써 삼성증권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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