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기리와이규동, 송파 ‘도서큰잔치’ 식음료 부스 단독 참가…컵밥 등 판매

17~18일, 올림픽공원 ‘북 페스티벌’ F&B 단독 참가

독서의 계절 가을에 ‘왼손에는 책, 오른손에는 컵밥’

컵밥, 수제삼각김밥, 우동 등 2000~3000원에 판매

뉴스 제공
오니규
2015-10-16 10:05
서울--(뉴스와이어)--수제삼각김밥&덮밥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이 17일부터 이틀간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책 읽는 송파, 북 페스티벌’에 식음료(F&B) 부문 단독 부스로 참가 한다고 16일 밝혔다.

송파구와 송파구립도서관이 주최하고 영파여고, 롯데, 우리은행, 교보문고잠실점, 반디앤루니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책, 세상을 보여주는 창’이라는 주제로 ‘동화구연’, ‘독서가족 퀴즈대회’, ‘파피루스 암호문서 만들기’, ‘링마술쇼’, ‘웹툰 조선왕조실톡 변지민 작가사인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어린이·성인도서, 문학·비문학 도서를 총망라한 도서 브랜드전과 할인전 등도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컵밥’과 '오니기리(수제삼각김밥)‘, ‘미니우동’ 등을 2000~3000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 참관객들이 식사와 간식을 따뜻하고 푸짐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매년 아동, 청소년을 비롯, 독서 관련단체, 가족단위 고객층 등 2만여명이 참여하는 만큼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은혜 (주)오니규 홍보부 팀장은 “책을 통해 온 가족이 어울리는 송파구 대표 문화행사에 오니기리와이규동이 식음료 대표 브랜드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편 대용식인 만큼 현장 반응도 매우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주)오니규가 운영하는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일본의 오니기리(수제삼각김밥)와 규동(소고기덮밥)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일본풍 프리미엄 분식점이다. 지난 2009년 론칭, 250여개 점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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