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 화면 촬영 방지를 위한 워터마크 솔루션 ‘T-Watermark’ 출시

카메라 촬영, 화면 캡쳐로 불법 유통 시 유출 경로 추적

화면 워터마킹, 스트링 난독화 워터마크, 워터마킹 보안 정책 설정 등 기능 제공

뉴스 제공
테르텐
2015-10-19 08:00
서울--(뉴스와이어)--‘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테르텐(대표 이영, www.teruten.com)이 화면 워터마크 솔루션 ‘T-Watermark(티-워터마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T-Watermark는 PC 모니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화면에 특정 정보를 워터마크 형태로 삽입하는 화면 보안 솔루션으로, 화면 불법 유출 시 유출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주로 사용 된다. ▲ 화면 워터마킹 ▲ 카메라 촬영 방지 ▲ 스트링 난독화 워터마크 ▲ 워터마크 상세 기능 설정 ▲ 화면 워터마킹 보안 정책 설정 ▲ T-Watermark 모듈 자체 보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모니터 화면 워터마킹 기술은 카메라 촬영이나, 캡쳐로 화면 정보 불법 유출 시, 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어 내부 기밀정보나 중요자산 보안,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사용된다.

T-Watermark는 고객사가 원하는 이미지나 URL, IP 주소, 사용자 정보(사번, ID 등) 등 고객사 DB와 연동하여 정보를 화면에 나타낼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배포시스템을 이용하거나 테르텐 자체 기술로 배포 가능하고, 모바일의 경우 어플리케이션에 임베디드하여 서비스 가능하다. T-Watermark는 PC와 모바일(안드로이드) 모두 지원 가능하다.

T-Watermark는 표준 API 형태로 제공되어 고객사별 커스터마이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적용이 쉽고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에이전트 설치 시 CPU 점유율을 최소화하여 디바이스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테르텐 이영 대표는 “이번 화면 워터마킹 솔루션 출시로, 테르텐은 PC, 가상화, 모바일 화면 캡쳐 등 전 플랫폼에서의 화면 정보를 보안해주는 화면 보안 선두업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며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기밀정보 보안을 위해 T-Watermark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중요정보나 유출이나 불법복제를 고민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테르텐 소개
테르텐은 2000년 설립된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으로, 멀티 플랫폼 화면 보안, 모바일 보안, 멀티미디어 DRM, 사이버 보안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화면 보안 솔루션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에도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 우수 보안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앞으로도 테르텐은 보안 전문 업체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terut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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