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건보공단은, 공공기관 최대규모의 봉사단 구성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3,000여명에 달하는 임직원 및 1,500여명의 가족봉사단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공단이 보유한 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진료버스를 이용해 전국 산간벽지와 낙도 거주민 등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진료봉사를 펼쳐 현재까지 218회의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의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하여 북한 이탈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랑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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