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24일 포항가족과학축제 및 과학체험한마당 열어
2015 세계 빛의 해 기념…‘빛과 영상 그리고 과학’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소장 이범훈)와 포항시는 빛의 탄생과 역사,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세기의 발명 및 빛을 연구한 과학자 연대기 등 빛의 과학사를 조명하는 전시 부스 외에도 3D 레이싱 시뮬레이션, 레이저 체험, 착시 마술 터널, 홀로그램, 음성 인식 LED 체험, 샌드 아트 등 다채로운 과학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 퀴즈 배틀, 저글링 및 마술 공연, 카메라맨 체험, 도전 기네스 등 스페셜 과학 공연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포항 지역 사회적 취약 계층 아동의 과학교육 장려를 위해 힘쓰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아태이론물리센터의 이범훈 소장은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포항가족과학축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과학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그 중요성을 스스로 느껴 미래 과학기술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소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15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의 물리학자들과의 국제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지역 과학자들의 연구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5개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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