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 각계 호응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생활보호대상자, 복지시설수용자, 독거노인 등 어렵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도 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관람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과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15일 오전 청주시청 접견실에서는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 김두석 본부장과 청주광역권일반폐기물매립장 청주시주민지원협의체 조관희 위원장이 사랑의 입장권을 구입해 연영석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청주시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5일에는 LG화재 및 OB맥주에서 사랑의 입장권을 구매해 조직위원회에 전달한 바 있다.
입장권 1매 당 3,000원인 사랑의 입장권은 후원자를 명기해 희망하는 불우이설이나 조직위원회에 참가신청을 한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돼 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전시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수준 높은 행사를 관람, 시민과 함께하는 비엔날레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유인기 본부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아름다운 감동과 추억이 가슴 깊이 새겨질 수 있게 관심 있는 기관 · 단체 및 개인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gjubienna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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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총괄부장 변광섭 / 홍보팀장 황인경 043)277-2501
이 보도자료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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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7일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