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015 국가 기상·수문레이더 사용자 공동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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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15-10-20 10:12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오는 10월 20일(화) 공군회관(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국가 레이더 자원을 활용한 안전한 국민 생활 서비스’를 주제로 ‘2015 국가 기상·수문레이더 사용자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레이더 협업행정은 △기상청 △국방부 △국토교통부가 각각 별도의 목적으로 운영하는 레이더를 협업을 통해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하는 업무협력을 말하며 2010년부터 추진되었다.

이번 연수는 △기상청 △국방부 △국토교통부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운영 최적화 추진 방안’ 및 ‘안전한 국민 생활 서비스 활성화’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더불어, 각 부처(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레이더 활용기술 개발, 소형레이더 국산화 개발 현황 등 주제발표와 기상·강우 레이더 자료를 활용한 △수문 활용 △면적강우량 추정 △도시홍수 등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번 공동연수가 레이더 자원의 개방과 공유를 통해 새로운 일거리를 창출하고 모든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는 레이더정보의 가치를 창출하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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