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영업정지에도 불구, 클린마케팅으로 선방

뉴스 제공
KTF
2004-09-01 12:17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南重秀, www.ktf.com)는 8월 한달 동안 신규 고객 14만명을 확보하고 순증 고객 12만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 중 번호이동 고객은 3만명, 010 신규 고객은 11만명이다.

KTF는 8월 1일부터 19일 동안 영업정지로 신규 고객 확보가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부터 일관되게 유지해 온 클린 마케팅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가입자 이탈을 최소화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과도한 보조금 지급 등 사업자의 불·편법 영업 행위가 급감하고 점차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으나, 클린 마케팅과 공정경쟁의 정착을 위해서는, 법령이나 약관 등 실효성 있는 정부의 근본적인 규제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 KTF의 입장이다.

한편, KTF는 영업정지 종료 후에도 불·편법 영업 행위 근절을 위해 전사적으로 클린 마케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공정경쟁의 정착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KTF는 9월부터는 다시금 KTF가 시장을 주도하고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반기 들어서도 SK텔레콤에서 KTF로의 번호이동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요금상품과 휴대폰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KTF측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 7월초 제 2기 굿타임 경영의 슬로건으로 선보인 ‘굿타임 파티’가 써치 뮤직과 굿타임 우산 캠페인 등 구체적인 서비스로 고객을 찾아가고 있어, 고객에게 큰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KTF는 9월 1일부터 시행한 요금인하와 상관없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통화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요금상품 출시를 계속 추진하는 한편, KTF 고객이 누구나 파티의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굿타임 파티’의 세부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전무는 “8월에는 영업정지 기간으로 인한 신규 고객 확보 중단과 클린 마케팅의 적극 시행으로 일시적인 실적 부진이 발생했다.”고 설명하고 “9월 이후 시장 안정화가 정착된다면 요금·휴대폰 등 본원적인 경쟁력은 물론, 굿타임 파티를 필두로 한 고객 본위의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을 다시금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 보충취재 : KTF 판매기획팀 이현석 팀장(02-2010-0777)

■ KTF 8월 실적(세부 수치)

번호이동 010신규 해지 순증 누적고객 M/S

29,826 113,372 254,523 -111,325 11,568,427 32.03%


※ 해지 내역 : 번호이동 해지 + 일반 해지

==========================================================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박상호
TEL)02-2010-0007
FAX)02-2010-0037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