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 제약 업계의 해외진출 성공 위한 글로벌 트레이닝 국내 최초로 열어

세계적인 트레이너인 페링 제약 MA & Pricing 글로벌 수장 출신 그레이엄 폭슨 박사와

존슨앤존슨 라이센싱 최고 책임자를 역임한 30년 이상 경력의 로저 콕스 박사 초빙

뉴스 제공
아스코
2015-10-22 07:00
서울--(뉴스와이어)--제약·의약품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제약 비즈니스 교육과정’이 세계적인 전문가를 모시고 국내 최초로 올 겨울 서울에서 개최된다.

국제 컨퍼런스 전문 기업 아스코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약 업계의 임원 및 실무진들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12월 9~10일에는 페링 제약의 Market Access&Pricing 글로벌 수장과 IMS Consulting Group, Adelphi Values를 거친 그레이엄 폭슨 박사가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입 및 약가급여 전략(Market Access & Reimbursement Strategy)’을 주제로 이번 시리즈의 막을 연다. 이번 코스에서는 제약사들이 해외 진출 성공을 위해 R&D 단계에서 해외 파트너 관리에 이르기까지 꼭 주지해야 할 지불자 근거(Payer Evidence)를 과학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고려하여 파악하고 제시함으로써, 효과적인 약가급여 (Reimbursement)를 받을 수 있는 전략을 획득할 수 있다.

2016년 2월 23~24일에는 Johnson & Johnson 에서 라이센싱 최고 책임자를 역임하고, 대·소규모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을 아우르는 30년 이상 라이센싱 경력의 로저 콕스 박사가 “제약 라이센싱 협상 과정(The Pharma Licensing Negotiation)”의 주제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코스에서는 참여자 중심의 롤플레이와 트레이너의 즉각적인 피드백, 그룹 토론 및 Term sheet 작성을 통해 성공적인 라이센싱 협상 전략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본 과정은 지난 3월 홍콩에서 라이센싱 협상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관련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번에는 트레이너를 서울로 직접 초빙하여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북미 및 유럽에 가야 참여할 수 있었던 세계 최고 수준의 제약, 의약품 전문가 트레이닝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고, 이번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향후 주요 주제를 선정하여 수준별 마스터클래스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asianstudy.com)와 유선(070-8787-1070)을 통해 가능하다.

아스코 소개
아스코는 (주)코리아펜의 비즈니스 유닛으로 한국 및 아시아와 해외 국가에서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b2b 행사 및 비즈니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asian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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