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국내와 글로벌 동시에 ‘가장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으로 선정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 3위에 이어 국내에서도 5년 연속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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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
2015-10-22 13:09
서울--(뉴스와이어)--고어가 한국과 글로벌에서 동시에 가장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고어는 지난 13일 세계적인 리서치·컨설팅 회사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 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22일 진행된 ‘2015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도 외국계 기업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GPTW는 매년 신뢰 경영과 모범이 되는 기업 문화를 가진 회사를 구성원의 관점에서 평가하여 글로벌과 주요 국가에서 각각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in Korea)의 명칭으로 매년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다. 고어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에서 2011년 이후 5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어코리아 백한승 컨트리리더는 이날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수상은 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고어는 우리의 동료들이 스스로의 지식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동기를 보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고어의 기업문화는 직원들의 능력과 판단이 회사의 성공을 위해 옳은 일을 하기 위한 것이라는 기본적인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기업과 기업 구성원 상호간의 믿음이 오늘날 고어를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손꼽히게 한 이유”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어코리아 이경숙 공동 컨트리리더는 “고어가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 받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직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고어만의 조직문화 덕분일 것”이라며, “동료들은 최고의 능력 발휘를 통해 고어만의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어는 지난 55년간 모든 직원들을 ‘동료’라 부르며 개개인을 존중하고 창의성과 혁신을 장려하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추구해왔다. 또한 직원들에게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경력을 쌓도록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고어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 순위 에서 4년 연속 TOP10에 오르는 영광도 함께 안았다. 특히 고어는 2012년 8위, 2013년 5위, 2014년 4위, 2015년 3위로 매년 순위를 상승시키며, 지속적인 기업문화 발전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어는 올해 초 미국의 포춘지(Fortune)가 선정하는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도 18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고어는 이 밖에도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및 영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순위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한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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