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의 ‘2015년 사용자 경험 현황’ 보고서, 최대 온라인 사용 세대, 사용자 기대, 행태, 선호하는 기기 등 밝혀

세계 주요 디지털 콘텐트 제공업체가 매년 실시하는 조사 연구 결과, 우수한 웹사이트 경험을 위해 성능을 여전히 중요시하지만 속도에 대한 인내심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제공
Limelight Networks, Inc.
2015-10-22 16:40
템피, 애리조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어느 연령층이 업무를 떠나 개인적으로 매주 온라인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낼까? Y세대(Millennials)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고 그 보다 나이가 좀더 많은 세대…10, 20년 더 많은 세대를 생각해야 한다.

세계 유수의 디지털 콘텐트 제공업체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www.limelight.com)(이하 ‘라임라이트’)(나스닥: LLNW)가 오늘 발표한 ‘2015년 사용자 경험 현황’(2015 State of the User Experience)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들이 온라인에서 보낸 시간이 지난 1년 동안 크게 증가하여 응답자의 45%가 노트북PC나 태블릿PC 또는 휴대폰을 통해 일주일에 15시간 이상을 온라인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용자 중 어느 연령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까? 놀랍게도, 그리고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51-69세인 베이비 붐 세대이다. 나이가 18-33세인 Y세대의 41%가 일주일에 15시간을 온라인에서 보내는 데 비해 베이비 붐 세대는 절반 이상(51%)이 같은 시간을 온라인에서 보낸다.

모바일 웹과 비디오 및 개별적인 경험을 중요시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상시 온라인에 연결되는 환경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이미 데스크톱 웹 사용량을 초과한 모바일 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https://goo.gl/cNY6FU). 작년에 실시한 조사에서 노트북PC나 데스크톱PC 보다 모바일 기기에 웹사이트를 로딩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기다릴 의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사용자들의 44%가 그럴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올해 실시한 조사 결과는 놀랄 정도로 달라서 35%만이 그럴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거의 40%는 모바일 기기나 노트북PC 또는 데스크톱PC에 상관 없이 웹사이트를 동등하게 빠른 시간에 로딩하기를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모바일 웹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그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조사에서 밝혀진 다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자 상거래 보다 콘텐트가 주류를 이뤄: 응답자들은 2014년에 진행한 최다 온라인 활동으로 ‘소셜 미디어 사이트 사용’, ‘뉴스 콘텐트 읽기’, ‘비디오 콘텐트 보기’ 등 세가지를 꼽았으며 그 중 ‘뉴스 콘텐트 읽기’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 상거래는 온라인 제품 검색에 이어 5위에 머물렀다. 사용자들이 온라인 쇼핑 보다 콘텐트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 Y세대에게는 비디오가 주요 관심 대상: Y세대에게는 소셜 미디어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활동이지만 온라인으로 비디오를 시청하는데 거의 비슷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는 스포츠 경기 생방송 같은 비디오 및 스트리밍 옵션이 더 많아 지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 웹사이트의 성능을 여전히 중요시 하지만 놀랍게도 인내심이 예상외의 덕목이 되고 있다: 작년 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52%)이 고성능 웹사이트에 대해 가장 큰 기대를 나타낸 데 비해 올해는 41%만이 웹사이트 로딩에 5초 이상 기다릴 용의가 있다고 응답했다. 2015년에도 속도를 여전히 중요시하지만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인내심이 더 커져서 52%가 웹사이트 로딩에 5초 이상 기다릴 수 있다고 응답했다. 더구나 작년에는 웹사이트의 로딩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다른 웹사이트로 옮기겠다는 사용자가 37%였던데 반해 올해 조사에서는 33%가 그렇게 하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작년 조사에서는 69%가 로딩 시간이 느린 웹사이트를 앞으로 다시 시도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데 비해 올해는 72%가 그렇게 할 용의가 있다고 응답했다.

· 사용자들은 개별화된 경험을 원해: 작년 조사 결과 보고서는 웹사이트가 자기들의 이전 접속을 기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응답자가 37%를 차지해 ‘개별화된 웹 경험이 여전히 중요시’ 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는 이와 매우 달리 25%만이 개별화된 경험을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임라이트의 제이슨 티볼트(Jason Thibeault) 마케팅 전략 담당 전무는 “결국, 모바일 웹과 비디오가 계속 보편화 되어 감에 따라 소비자들은 온라인 경험에서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콘텐트와 비디오, 온라인 쇼핑 등이 더 많아 져서 과거 보다 옵션이 더 많다. Y세대나 X세대 또는 베이비 붐 세대이건 상관없이 소비자들은 모두 웹사이트 속도에 대한 인내심이 약간 높아진 반면 개별화되고 기능이 우수한 웹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 그렇게 안되면 그들은 다른 길을 찾을 것이다. 콘텐트와 브랜드 오락물, 비디오 및 전자 상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수요가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사용자 경험 현황’ 보고서는 업무를 떠나 개인적으로 온라인에서 1주일에 5시간 이상 보내는 18-69세 연령층의 미국, 영국, 캐나다 및 싱가포르 소비자 중 무작위로 선정한 1,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다. 보고서 전문은 여기(here)를 클릭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소개

세계 유수의 디지털 콘텐츠 제공업체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나스닥: LLNW)는 고객들이 모든 기기와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관리하고 전달 할 수 있도록 해 이들이 온라인 사용자들의 참여를 더욱 유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라임라이트의 플랫폼인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Limelight Orchestrate™)에는 기업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우수한 멀티 스크린 경험을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키고 고객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기술과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limelight.com), 블로그(http://goo.gl/0zwqYF), 트위터(www.twitter.com/llnw), 페이스북(http://goo.gl/G8GUSV), 링크드인(https://goo.gl/sn2Ea8) 및 라임라이트 커넥트(Limelight Connect, http://goo.gl/NgldS2)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02100532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limelight.com

연락처

파마 PR(famaPR) :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홍보 대행
미디어 문의
에드 해리슨(Ed Harrison)
617-986-5003
limelight@famapr.com

투자자 문의
ir@limeligh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