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 참가 고교생 200명 모집

“다양한 과학체험, 드론 날리기 할 고교생 모여요”

자동차 키트, 로봇 조립, 드론 체험 등 7개 전공 과학체험 진행

2015-10-22 17:37
천안--(뉴스와이어)--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11월 27(금)~28일(토) 이틀 간 개최될 ‘2015년 하반기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 참가 고교생 200명을 모집한다.

코리아텍의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실험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인 공학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학생들에게는 흥미와 창의력 배영을 통해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탐색하도록 2011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10회째를 맞는다.

이번 고교생 과학캠프 첫날에는 코리아텍의 최첨단 장비 및 시설 투어에 이어 7개 학부과별로 과학실험탐구(전공체험) 프로그램이 3시간 반 가량(오후 3시~6시 30분) 심도 있게 진행된다. 이번에는 특히 ‘드론 날리기’ 등 흥미있는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 7개 전공분야별 과학실험탐구 프로그램 소개

▲ 태양전지를 이용한 자동차 키트 제작 및 체험(기계공학), ▲로봇을 이용한 메카트로닉스 체험(메카트로닉스공학), ▲LED 제어 실습(전기전자통신공학)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나의 미래(컴퓨터공학), ▲목재를 이용한 건축 3D 입체 조명(건축공학), ▲아스피린 합성, pH 측정 및 산염기 적정시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 ▲드론 날리기 체험(융합프로그램) 등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전공분야별 과학적 원리를 배우게 된다.

행사 둘째 날에는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사이언스 골든벨(과학 관련 ○× 퀴즈)’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0월 26일(월) ~ 29일(목)까지 코리아텍 홈페이지 (www.koreatech.ac.kr)를 통해 접수(학교 담당교사가 신청서 작성 및 접수)하며, 참가 자격은 전국 일반계 고교(자립형 사립고 포함) 1~2학년 가운데 과학 및 수학 교과목의 평균 내신등급이 각각 2.0~3.0 등급인 학생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1학년은 1학기 성적 평균, 2학년은 1학기 성적 평균 기준). 참가인원은 학교당 2명이며 대학 자체 기준으로 총 200명을 선발, 11월 11일(수) 최종 확정자를 홈페이지에 발표 할 예정이다.

박승철 코리아텍 입학홍보처장은 “최근 코리아텍은 중앙일보 2015 대학평가에서 공학계열 전국 평가 10위, 교육중심대학 1위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참가 고교생들은 코리아텍 공학교육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을 겸비한 과학분야 인재로 육성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이론과 실험실습 교과과정을 5:5 비율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6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5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하는 경쟁력있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KOREA TECH'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대표 공과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지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연락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팀
황의택
041-560-123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