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중앙동푸른학교 아이들과 함께하는 한마음행사 가져

수원--(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경인센터’)는 10월 26일(일) 용인에버랜드에서 직무교육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들과 용인시 소재 중앙동푸른학교 아이들 30여명과 함께 한마음행사를 가졌다.

경인센터 한마음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기·인천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지자체, 보건소 등에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다.

이날 행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동심과 색다른 즐거움을 심어주기 위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직무교육을 수료한 선·후배 사회복무요원들 간의 우애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한마음행사를 지원한 경인센터 박덕수 주임은 “평소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놀이공원 나들이가 쉽지 않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 한마음행사는 경인센터에서 선·후배 사회복무요원들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정기행사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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