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제6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따세만사’ 재능나눔 공연 펼쳐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공연 통해 나눔문화 앞장서

뉴스 제공

2015-10-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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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제6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맞이하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에서는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공연을 통해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제6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10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사회복지 단체와 주요 기업사회공헌팀 등 약 70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이날 서울센터 “따세만사” 봉사동아리에서는 직무교육에서 배운 나눔에 대한 사회복지 가치를 활용하여 재능나눔 공연을 펼쳐 여의도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따세만사” 공연은 마술, 악기연주, 보컬, 율동, 듀엣공연 등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무대로 채워졌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따세만사”는 앞으로도 더불어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펼쳐가며 재능나눔 활동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23일, 24일 양일간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서울, 경기(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6개 지역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도 참여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펼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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