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예체능 프로그램 ‘비보이 댄스’ 진행

지역 내 토요아동방임 예방사업 우리동네 예체능 프로그램 스포츠여가활동 ‘비보이 댄스’ 수업

뉴스 제공

2015-10-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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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현혜영)은 10월 24일(토) 토요아동방임예방사업 ‘우리동네 예체능’의 프로그램으로 비보이 댄스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비보이 댄스 수업은 우리동네 예체능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아동들의 높은 관심과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다. 첫 수업에서는 비보이 댄스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간단한 몸 풀기 스트레칭부터 기본 스텝, 스핀 등을 익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댄스지도를 맡은 지수진 강사(코리아브레이커스 연합팀)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수업방식과 멋진 춤 솜씨를 선보이며 아동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였다. 참여한 아동들은 “재미있어요. 선생님처럼 연습 많이 해서 멋진 무대를 만들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내비추었다.

스포츠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비보이 댄스는 12월까지 약 8회기로 운영하여 삼전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연말 발표회에서 공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동네 예체능 프로그램의 참여 아동들이 공연무대를 준비하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이겨내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보다 높은 자신감을 갖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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