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가야산 별빛농장, 농어촌청소년 위한 기부금 약정 체결

글로벌 인재양성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해 사업개발,시행에 공동노력

뉴스 제공

2015-10-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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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권영미)과 가야산 별빛농장(대표 권오일·이현주)이 22일 가야산 별빛농장에서 권영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이재복 사무총장, 가야산 별빛농장 권오일·이현주 대표, 하창환 합천군수 및 군청 관계자, 재단협력단체인 김영희 대한충효단연맹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기부금출현 업무약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어촌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체험연수, 캠프 등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및 리더십 함양에 기여하고 농어촌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협력사업 개발·시행에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14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농어촌청소년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농어촌청소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소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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