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기부책가방 만들기’ 봉사에 하나금융그룹 동참

하나금융그룹 “희망을 전하는 기부책가방 만듭니다"

뉴스 제공
함께하는 사랑밭
2015-10-27 14:41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7일,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봉사단이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기부책가방 만들기’에 동참했다.

서울 양목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에 대한 설렘과 즐거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봉사단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바느질에 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박창선 간사는 “기부책가방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힘겹게 공부하는 국내외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나사랑봉사단은 매년 진행되는 기부책가방 봉사를 통해 아이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기부책가방과 봉사단이 준비한 학용품은 국내 지역아동센터와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봉사단은 기부책가방 봉사 외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사랑의 벽화 그리기, 떡만두 나눔 등 다양한 참여형기부 캠페인에 동참,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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