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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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13:41
서울--(뉴스와이어)--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노동부가 선정하는 <200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제약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제도는 1995년부터 제정돼 정부가 매년 상생의 노사문화를 잘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금융, 행정, 재정상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특히 금년에는 협력적 노사관계로 전환된 기업, 경영위기를 극복한 기업, 수년째 무분규를 이어가는 기업 등이 포함돼 중외제약을 비롯해 GS칼텍스, 삼성테스코, SK텔레콤, 한일시멘트, 롯데삼강 등 82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금융상 우대, 세무조사 1~2년 유예,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 정부의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게 되며, 이어서 진행되는 정부 포상(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노동부 장관상) 심사에 최종 후보로 오르게 됐다.

중외제약은 87년 노조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단 한차례의 분규도 겪지 않은 노사화합의 수범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참여와 협력을 통한 창조적 노사관계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노사위원회 활성화,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 노사화합 한마음 음악회 등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단합행사를 통해 열린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외제약은 금년 초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서 2010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 100억원 달성”의 비전을 선포하고, 화합과 협력을 통한 상호신뢰의 기반 아래 상생의 노사협력 문화를 정립해 가고 있으며, 바로 이러한 정신과 문화는 비전 실현의 원동력이 되고있다.

한편 중외제약의 우수한 노사화합 문화는 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이미 80년대 새마을 운동 협동장을 수훈했으며, 97년 노사협력 우량기업 선정과 2003년 화합경영부문 <대한민국 기업이미지 대상>과 <경기도 산업평화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우수한 노사화합의 기업문화를 객관적으로 인정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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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생명에 대한 존중, 질병과 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놀라운 연구실적들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연구소를 비롯 미국내 Theriac연구소, 일본 쥬가이제약과의 공동투자를 통한 C&C신약연구소 설립, 세계적인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매해 매출액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등 국내 신약 개발 분야의 선구자적인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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