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가 체험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산사체험(일명 '템플스테이')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15일 도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미황사, 송광사, 대원사, 불회사, 백양사, 대흥사, 화엄사, 백련사 등 도내 8개 사찰에서 운영중인 산사체험에 전국에서 모두 5700여명이 참가했고 이중 340여명은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 4개 사찰에 1900여명이 참가한 것에 비하면 사찰은 2배, 참가자수는 3배나 증가한 규모이다.

산사체험은 사찰별로 1박2일 또는 2박3일 등의 일정으로 참선과 예불, 발우공양과 다도, 스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남도내 사찰은 그 역사와 함께 수려한 풍경이 어우러져 산사체험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어느 지역 산사보다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산사체험을 희망할 경우 사찰별로 구축된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찰과 직접 예약을 하거나 여행사를 통해 참가할 수 있는데, 세면도구와 운동화 등 간단한 준비물만 갖추면 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산사체험에 참가하는 이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세면장과 화장실 등 편익시설 정비와 함께 사찰별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며 "특히 여행사를 통한 모객활동 강화 등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도의 대표적 체험관광 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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