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큐어, 통합보안장비 공급업체에 악산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 탑재되어 보안성과 가용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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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2015-10-29 08:00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및 IT인프라 보안 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 http://ensecure.co.kr)가 통합보안장비(UTM) 장비 공급 업체와 악산 가드잇(Arxan GuardIT)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네트워크 보안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기존의 보안 솔루션의 적용 대상이 시스템 또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이번 계약건을 계기로 보안 솔루션 자체의 보호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번에 엔시큐어가 공급한 가드잇 솔루션은 데스크톱, 서버, 모바일, 임베디드 장비에 배포된 모바일 앱,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리버스엔지니어링 즉, 프로그램의 분석 및 변조, 보안 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신뢰할 수 없는 환경에 배포/운용되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코드기반 공격에 취약하며, 해커에 의해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분석 및 디버깅 당함으로써 핵심 알고리즘이 경쟁사에 유출되거나 보안취약점이 분석되기도 한다.

가드잇은 ‘침해에 대한 방어 > ‘공격에 대한 탐지 > 공격에 대한 경보 및 반응’ 세 단계로 구성되어, 각각 난독화, 암호화, 체크섬, 안티디버그, 원복, 경보 등의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무결성을 보호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보안사업부 김영완 부서장은 “이번에 진행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무결성 보호를 위한 프로젝트의 경우, 보안 애플리케이션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시큐어는 애플리케이션 무결성 방어 솔루션 이외에도 시큐어 코딩, 보안 성숙도 측정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금융사, 제조사, 게임사, 공공기관 등 3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엔시큐어 소개
엔시큐어(주)는 2008년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로 출범하여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2010년 기존의 사업분야 외에 IT인프라보안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으며, 2011년 엔시큐어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금융사 및 제조사, 일반기업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엔시큐어만의 고도의 기술력 및 시스템 구축 노하우, 정보보호 컨설팅 능력을 기반으로 ‘시큐어코딩 통합관리 솔루션’, ‘일체형 통합계정권한관리 시스템’, ‘정보보안 e-Learning 서비스’ 등 보다 더 나은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HP, CA, Arxan, Cigital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ensec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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