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 “새롭게 출시한 소시지, WHO 발암물질 가공육류와 관련 없어”
허경환 허닭 발암물질없는 닭가슴살, 소시지
허닭이 새롭게 출시한 소시지는 WHO 발암물질 가공육류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허닭이 새롭게 출시한 소시지는 WHO 발암물질 가공육류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허닭은 이번 문제가 된 붉은육류, 아질산나트륨 등에 대한 논란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시장은 이미 대체된 좋은 상품들로 상당 부분시장을 차지하고 있어 전체 육류시장 및 가공식품 시장이 이로 인해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허닭 또한 규모는 작지만 ‘업그레이드 소시지’ 제품과 ‘저염 슬라이스 닭가슴살’ 제품 개발 당시 개발 초기부터 제조공정 자체에 소금에 절이거나 발효, 훈제하는 과정의 문제에 많은 고민을 했다. 이에 먹음직스러운 색이나 식감이 조금 부족 하더라도 인위적 발효나 발암물질로 문제가 된 아질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또한 신제품들의 색상이 하얀색인 이유는 붉은 육류 또한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해당 발표 이후 매출 감소 우려에 대해 허닭은 매출 감소는 전체 시장의 제품 중 시장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일부제품일 뿐 오히려 허닭 온라인 쇼핑몰은 전달 대비 방문자 수가 증가했고 매출 또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또한 이미 좋은 제품을 가진 업체들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비발암물질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전체 시장에 큰 타격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eod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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