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벨 연구소가 바라본 미래 네트워크’ 출간

통신 미래에 대한 화두를 던지다

노벨상 여덟번 수상한 벨 연구소의 설립 이래 첫 출간 도서 ‘The Future X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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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15-10-30 10:00
서울--(뉴스와이어)--알카텔-루슨트 산하 연구개발기관인 벨 연구소(Bell Labs)가 통신 미래에 대한 시각을 담은 책 ‘벨 연구소가 바라본 미래 네트워크(The Future X Network: A Bell Labs Perspective)’를 출간했다.

1925년 설립 이래 노벨상을 여덟 번 수상한 벨 연구소가 90년 역사상 처음으로 발간한 이 책은 알카텔-루슨트 CTO이자 벨 연구소 사장인 마커스 웰던(Marcus Weldon) 박사가 벨 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집필했다.

이 책에서 웰던 사장은 “모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고 디지털화하는 새로운 네트워킹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그 목표는 사람들의 의사 결정을 최적화하고 반복되는 일상과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목적은 이러한 변화의 기술적 배경을 설명하고, ICT업계가 앞으로 기술 혁명이 불러올 거대한 변화에 대응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새로운 기술 변화 시대에 요구되는 아키텍처와 시스템 차원에서의 기술 혁신, 이에 따른 시장 재편 등에 대한 벨 연구소의 시각을 보여주는 이 책은 각 장에서 변화의 주요 영역과 함께 새로운 디지털 미래를 뒷받침할 네트워크 및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다루고 있다. 아울러 사물 인터넷, 보안, 클라우드, 무선 통신, 스마트 홈, 광대역, 기업용 시스템 등의 주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통신의 미래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미국 CRC 출판사의 에밋 다제스(Emmett Dages) 사장은 “지금 통신업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향후 몇 년간 업계는 통신망 구축 및 운영 방식을 재고해야 함은 물론, 기술과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며, “이 책은 통신업계의 미래 방향에 대한 업계 내부의 시각을 잘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알카텔루슨트 소개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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