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비전, 연례 보고서 통해 해외 전자상거래 사업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 밝혀

머천트의 해외 사업 성공 위해선 5대 요소 갖추어야

뉴스 제공
Payvision
2015-10-30 18:00
암스테르담 네덜란드--(뉴스와이어)--온라인 머천트가 지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법률, 입법, 언어, 현지화, 물류 등 5대 요소가 핵심 동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전자상거래 분야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여론조사 보고서인 ‘2015년판 국제 전자상거래 분야의 핵심 사업추진 요인과 기회(Key Business Drivers and Opportunities in Cross-Border Ecommer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고서는 전세계 머천트, PSP(결제 서비스 사업자), 매입사업자(acquirer) 및 컨설턴트들이 참여했으며 해외 사업 동력과 당면 과제를 조사한 가장 포괄적 형태의 보고서이다.

글로벌 온라인 거래에서 해외 구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0% 정도였으며 2020년이 되면 27%(1조 6,00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 결과 올해를 기점으로 해외 전자상거래 분야에 근본적인 변화가 감지되었으며 이는 머천트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해외 전자상거래가 더욱 원활하고 신속해지고 있으며 결제의 투명성 또한 강화돼 사용자 경험이 향상되고 있는 것이다.

페이비전의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는 롤프 피서르(Rolf Visser) 팀장은 “해외 온라인 사업을 꿈꾸는 머천트는 5대 요인을 성공적으로 고려해야만 수익성을 거둘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규모 투자 없이도 머천트의 시장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는 이상적인 출발점은 마켓플레이스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마켓플레이스라는 플랫폼과의 협업은 중소기업이 신뢰성과 인지도를 구축하고 5대 요소를 체득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 또한 지역 내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수익성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언어와 현지화는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할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특히 문화적 간극이 큰 동양과 서양을 오고 갈 경우 이 같은 문제는 더욱 두드러진다. 현지화의 경우 번역 외에도 현지에서 선호하는 이미지와 디자인, 각 색상의 의미 등이 포함되며 민감한 문제로 대두될 수도 있는 문화적 레퍼런스를 다루게 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머천트들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맞게 더욱 정교한 현지화 기법을 도입해 해외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머천트가 처음 해외 사업 확장에 착수할 때 신중하게 대비해야 하는 것이 현지 세법이나 입법당국에 의한 규제이다. 소비자권리법의 경우 반송 관리, 고객민원절차, 환불요구권리를 관장하는데 지역마다 그 내용이 크게 다르다. 고객 데이터 보유에 관한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호법 역시 마찬가지이다. 또한 화물 취급, 주문이행, 배송 및 반송 등의 물류 운영은 해외에서도 적절히 관리되어야 한다. 머천트는 물건을 해외로 배송한 뒤 고객 경험의 수준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본 보고서는 올해로 3번째 발행을 맞는 해외 전자상거래 연구 보고서로 페이비전과 CardNotPresent.com 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핵심 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자료와 온라인 결제 선호도 및 영향력 있는 전자상거래 트렌드를 담은 본 보고서는 해외 전자상거래 분야를 다룬 가장 자세한 보고서이다. 본 보고서는 www.payvision.com/cross-border-ecommerce-report-survey-2015에서 무료로 사본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페이비전(Payvision) 소개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글로벌 매입 네트워크 중의 하나인 페이비전은 은행과 결제 서비스 사업자(PSP), 독립 판매조직(ISO)과 머천트를 하나의 매입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이 네트워크는 비경쟁적 협력을 통해 모든 이해당사자가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를 통해 얻은 수익을 공유한다. 2002년 창립된 페이비전은 전자상거래 시장용 글로벌 카드 결제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독립 결제 솔루션 사업자이다. 페이비전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강화된 역량을 발판으로 PCI-DSS 규정을 준수하며 PSD 라이선스를 획득한 해외 결제 처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를 상대로 24시간 연중무휴 서비스, 150개 이상의 결제 통화 및 지역 카드 결제통화, 첨단 보고서 작성 인터페이스와 견고한 위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페이비전은 뉴욕, 유타, 샌프란시스코, 마드리드, 런던, 토론토, 싱가포르, 도쿄, 홍콩, 마카오, 오클랜드(뉴질랜드) 등 40개국 이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페이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payvision.com을 방문하거나, 트위터(twitter.com/payvision), 링크드인(www.linkedin.com/company/payvision), 페이스북(www.facebook.com/Payvision), 회사 블로그(blog.payvi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vision.com

연락처

Payvision
Floriana Cristea
Corporate PR & Social Marketing Manager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코비즈미디어
김상철
02-6378-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