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행복 나누고 사랑 더 하는 직무교육 체험 울산대공원서 개최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국제재난안전교육센터와 함께 직무교육 체험행사 시행
초등학생 어린이가 1급시각장애인 체험을 하고 있다
어르신이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한 국제재난안전교육센터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안전교육과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재난안전 및 심층 응급처치법’을 준비하였다. 심층 응급처치법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을 시연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울산대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원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와 배움을 함께 얻는 행사였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체험을 통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복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랬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체험자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알았지만 실제로 체험해보니 간단한 체험에 그칠게 아니라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소중한 체험을 하게되어 보람차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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