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소셜 임팩트 콘퍼런스 2015’ 개최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롯데그룹과 함께 롯데면세점 후원…시대의 흐름에 맞는 기업가 정신 논의

루스벨트 그룹의 씨어도르 루스벨트 맬럭 회장 기조연설

마틴 노이라이트 ISO26000 집행위원장 등 국내외 석학 포함 500여명 참여

뉴스 제공
아르콘
2015-11-02 09:13
서울--(뉴스와이어)--“사회적 책임 회피하는 기업의 미래는 없다”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사장 허인정, 이하 ARCON)는 11월 4일(수), 롯데그룹과 ARCON이 공동 주최하고 롯데면세점이 후원하는 ‘롯데 소셜 임팩트 콘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SR Strategy & Practic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되는 올바른 기업가 정신과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다국적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리더십 컨설팅의 대가인 루스벨트 그룹의 씨어도르 루스벨트 맬럭(Theodore Roosevelt Malloch) 회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며 마틴 노이라이트(Martin Neureiter) ISO26000집행위원장 등 국내외 석학이 참여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논의한다.

국내외 기업, 재단 CSR 담당자, 학계 및 관계 SR 담당자 및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영어-한국어로 동시통역 되며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ARCON 홈페이지(arcon.or.kr)에 사전 참가신청을 한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문의: 콘퍼런스 사무국 (070)4944-4407, siconference@arcon.or.kr , http://www. arcon.or.kr

[참고]

씨어도르 루스벨트 맬럭(Theodore Roosevelt Malloch) 회장은 다국적기업의 비즈니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리더십 전략을 컨설팅하는 미국 루스벨트 그룹의 CEO이다. 23개 산업군별 7,500개 기업 CEO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의 집행위원, 미국 국무부와 상원, 템플턴 재단 위원으로 일했고, 예일대를 거쳐 현재 옥스퍼드 대학 교수로서 책임있는 리더십, 윤리경영, 기업지배 구조를 가르치고 있다. 20년 넘게 CSR을 연구한 전문가이자, 윤리경영과 관련된 저서를 15권 출간하는 등 베스트 셀러 작가로도 유명하다. 루스벨트 가문의 일원으로 ‘롯데 소셜 임팩트 콘퍼런스 2015’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마틴 노이라이트(Martin Neureiter) 교수는 사회적 책임의 국제 표준인 ISO 26000 제정 당시 기업 파트 좌장 역할을 맡은 CSR 전문가이다. ISO26000은 기업 등의 조직체가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인권, 노동권, 환경 등 사회책임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를 세부적으로 규정한 국제표준지표이다. 마틴 교수는 ‘폴크스바겐 사태’를 예로 들며 “앞으로 기업의 CSR은 이익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그 이익을 만들어내는지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arc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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