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도내 전 소방관서에 특별경계근무령을 내렸다.

소방본부는 연휴 전날인 16부터 연휴 다음날인 19일까지 4박 5일 동안 도내 30개 전 소방관서에 특별경계근무령을 발령하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 등 감시기능을 대폭강화하고 주요지역에 대해서는 구급차를 전진 배치토록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화재발생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력 조기투입을 통한 초기진압 및 인명구조에 철저를 기하는 것은 물론 유관기관간 협조체계 유지와 재난관련 정보공유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했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역, 터미널 및 고속도로 11개소에는 구급대를 인근에 전진배치하여 응급의료기관의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는 등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에 대비한다. 소방헬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도내 1,198개소의 거점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추석연휴 대비하여 대형 판매시설과 재래시장, 복합건물, 여객터미널·철도역사 등 총 599개소를 특별소방검사한 결과 104건의 소방시설 미비사항이 적발되었다며 추석 연휴전까지 완비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주요취약대상 주변에 방치된 위험물 및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사전단속을 추진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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