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글로벌커머스솔루션즈 코리아, 신세계면세점에 면세시스템 구축

최적화된 ‘TGCS 면세점 통합유통솔루션’ 신세계면세점 본격 가동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No.1 유통 솔루션 업체 도시바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즈 코리아 (Toshiba Global Commerce Solutions Korea, 대표 김동현, 이하 TGCS코리아)가 2일 (주)신세계면세점(대표 성영목)이 면세사업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TGCS 면세 유통솔루션’ 기반의 면세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최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차세대 면세 시스템 구축을 전에 PI 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성, 범용성, 유연성, 분석 용이성, 신뢰할 만한 레퍼런스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면세 유통업에 최적화되고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TGCS 면세 유통솔루션’을 최종 채택 하였다.

TGCS코리아는 지난 2013년 말, 신세계조선호텔 차세대 면세시스템 PI 프로젝트에 이어, 2014년 7월부터는 신세계 차세대 면세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주사업자인 신세계 I&C와 함께 보세, 통합물류, 영업, 수수료 영역을 12개월간 구축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한 신세계면세점 시스템은 발주계획, 수입통관, 보세창고(통합보세창고 포함), 마케팅(프로모션), 영업관리, 판매관리(특별판매, 전시판매 포함), 보세업무, 인도장 업무, 가이드수수료, PDA(물류/보세/인도장) 등을 통합한 면세 시스템으로, 향후 서울 시내 면세점 경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면세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의 부산시내면세점, 김해공항면세점에 이어, 9월에 오픈한 인천공항 면세점까지 면세점 사업을 위한 차세대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면세점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덧붙여 TGCS코리아는 면세점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면세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면세점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 지원도 같이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며 최상의 안정적인 면세 유통시스템 구축을 통해 향후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TGCS 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국내 면세점 시장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우리 고객들은 한국 시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 주고, 해외 기업에는 국내 면세시스템의 노하우를 수출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TGCS 코리아는 최근 여러 면세 시스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면세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면세 유통 솔루션 분야에서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은 결과이며, 향후 면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바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즈 코리아 소개
도시바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 코리아 (Toshiba Global Commerce Solutions)는 전세계 유통 시장의 유통 솔루션 분야 1위인 IBM 유통사업부가 2012년 10월 도시바 그룹에 인수 합병되면서 설립된 기업으로 신세계 시스템 구축에 앞서 워커힐/JDC/JTO 면세점을 구축한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고 현재 주요 대기업 면세점 사업자들과 구축 상담 진행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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