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이번 R&D 확장은 지역 내 사업과 기술 센터로서의 상하이의 중요성이 대두됨을 보여주는 동시에, 진보된 컴퓨팅 및 통신 기술의 발전과 수용에 있어서의 중국의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텔 차이나의 탄위텡 사장은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R&D 능력과 시장 잠재력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고도로 훈련된 다수의 연구원들과 기술자들을 보유한 기술 시장의 리더로서 중국은 훌륭한 R&D에 원동력이 될 만한 역동적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인텔은 자신을 가지고 중국 내의 혁신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 산업과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아태 R&D 센터는 제품 개발과 디지털 홈 그룹,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그룹, 모빌리티 그룹, 채널 플랫폼 그룹, 디지털 헬스 그룹,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그룹, 정보 서비스 및 기술 그룹 등을 포함하는 인텔의 모든 제품 및 기술 그룹의 플랫폼 단계의 혁신에 주력할 예정이다.
인텔 아시아태평양 지역 R&D 센터의 총괄을 맡게 된 여분록은 “중국은 제조업 기반의 경제에서 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화된 경제로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점차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연구개발 노력을 통한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태 R&D 센터는 향상된 제품 개발을 통해 혁신적으로 설계된 제품들을 중국과 세계에 선보이게 될 전담 시설”이라고 설명하며, “우리는 지역 및 세계 곳곳에서 최우수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학 및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R&D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미래 중국의 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국 전역에서 예상되는 지속적인 강력한 성장과 함께 인텔은 아태R&D센터에 2006년 말까지 약 1천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상하이 지추 과학 공원에 들어선 이 시설은 2천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채용 인력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술자뿐 아니라 제품을 배달하고 지원하는 업무와 마케팅, 계획 수립, 경영, 사업 지원 서비스와 같은 사업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지난 20여 년 동안 인텔은 중국에 약 13억 달러를 투자하고 5천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1994년 처음 소프트웨어 실험실을 설립한 이래로 R&D는 중국 내에서 인텔의 중대한 투자 분야로 자리잡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