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숙련기술인(명장) 특허구축 컨설팅 사업 추진

업무와 기술 문제 함께 이해하고 해결하는 애로기술 특허서비스

2015-11-06 14:13
광주--(뉴스와이어)--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이 숙련기술인(명장) 특허구축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국내 최고 기술자에게만 수여되는 ‘대한민국 명장(名匠)’의 칭호를 얻기 위해서는 해당 기술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자이거나, 장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에서도 손꼽히는 사람으로 선정될 정도로 최고 중 최고를 뽑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명장(名匠)’을 1968년 고용노동부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지정됐고, 현재까지 매년 최대 35명씩 계획하여 우수기술자를 선정하고 있다. 대한민국명장회에 따르면 명장은 고용노동부가 숙련기술장려법 제11조(대한민국명장의 선정 및 우대)에 따라 선정한다고 한다. 1968년부터 제도를 시행했으며 산업 현장에서 숙련기술 발전과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우대하기 위해서 마련된 터라 그만큼 존재의 가치가 높다.

명장에 선정되면 명장증서와 휘장, 명패 수여와 함께 2,000만원의 일시장려금과 매년 최대 415만원의 계속종사장려금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해외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받고, 기능경기대회 전문위원 위촉, 학점 인정 및 기능대학 교원 임용자격 부여, 겸임교사 자격, 직업진로강의 지원, 교수기법 연수 등이 마련된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www.okyunsun.com) 옥윤선 대표는 2014년 17명, 올해 18명만 선정될 정도로 명장이 되기에는 최고의 기술자 타이틀 이외에도 자격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숙련기술자들의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명장의 조건은 노동부가 고시한 22개 분야 96개 직종에서 현장경력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자가 되야 하는데, 숙련기술 보유자가 존중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비슷한 형식의 숙련기술전수자, 우수숙련기술자보다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장, 해당 직종 관할 행정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해서다. 이후 심사는 기능경기대회 입상 여부,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의 기술보유 정도와 업무 실적, 대외활동을 검토하며 명장자질을 묻는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과거엔 기능 대회 성적을 위주로 선정에 반영하기도 했다.

위 심사기준 중 가장 배점이 높은 항목은 “2. 숙련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정도”로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 보유의 유무로 전체 심사기준 기준 100점 만점 중 50점를 차지하며 그 중 특허분야가 받을 수 있는 점수는 25점으로 비중이 가장 크다.

* 1)특허등록 : 1건당 3점으로 평가하여 합산결과 최대 15점까지 인정
* 2)실용신안, 디자인등록 : 1건당 1점으로 평가하여 합산결과 최대 10점까지 인정

옥윤선 대표는 기술의 발전과 노하우의 전수가 숙련기술인의 조건에 충족함에 있어 개인이 준비하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으로 특허출원하여 등록성공율을 분석한 결과 약 29.7% ~ 32.5%로 매우 저조한 성과로 명확한 분석없이 무작정 출원만 진행할 것이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특허를 맞춤형으로 조사분석하여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적합한 기술 및 지적재산의 권리의 방향과 기술의 애로사항 해결하는 전략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접근성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허와 아이디어 개발이 핵심 역량인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기술의 전문성을 요구받는 현대사회에서 숙련기술전수자나, 숙련기능장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역량을 이해하고 보호하여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분야의 최고 기술자들의 디딤돌 역할하겠다고 밝혔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소개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www.okyunsun.com)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판매 및 임대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디자인에 대해 연구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yunsunidea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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