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오션, 24일 스마트공장 발전 전망과 중소중견기업 사업화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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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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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산업기술 세미나 및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사업화 전문기업 ㈜비즈오션(대표 명현식)은 11월 24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스마트공장 발전 전망과 중소/중견기업에서의 적용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공장 관련 정부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스마트공장 R&D 동향 및 정책 지원 방향 △스마트공장 기반 개방형 제조 서비스 소개 및 추진 전략 △로보틱스 기술 이용 스마트공장 구현 기술 동향 및 상용화 △스마트공장 구축/운영을 위한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기술동향과 적용 전략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스마트공장추진단 전문위원 및 스마트 공장 도입 우수 기업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시 애로요인 및 솔루션 △국내 스마트공장 적용 및 운영 우수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부가가치 창출

스마트공장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센서, 자동화시스템, 운영·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ICT 기술과 제조 융합을 통해 지능화 및 최적화된 생산운영을 가능하게 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산업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추진

미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은 제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을 전략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국내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발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스마트공장 추진단’ 출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비즈오션 명현식 대표는 “금번 세미나에서는 산업계 및 학계의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및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될 예정이오니, 기술개발 전략과 사업화의 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관련 정보 및 등록 사항은 비즈오션 홈페이지 (www.biz-oc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오션 소개
(주)비즈오션은 2009년 설립된 산업세미나 및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기반 기술사업화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트렌드 및 이슈(에너지/신소재/디스플레이/반도체/웨어러블/IT/CT/BIO 등)를 분석하고, 관련 산업 정보 및 니즈를 파악하여 산업세미나를 기획/개최(연 40회 이상 개최)했다. 산업기술 세미나를 통해 구축된 광범위한 산업/시장/기술 정보와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및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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