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콤, 티플러스사와 계약 체결 및 ‘프로브 헤드’ 공급

일본 티플러스사의 프로브헤드 국내 판매, 성능 대비 최저가

쉬운 핸들링, 뛰어난 내구성, 110 GHz까지의 고성능

고객 주문형 제작 가능이 큰 장점

뉴스 제공
누비콤
2015-11-11 09: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전자 계측기 종합 솔루션(매매, 렌탈, A/S, 교정, 측정자동화) 전문회사인 ㈜누비콤이 일본의 티플러스사와 국내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동사의 프로브 헤드(Probe Head)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누비콤이 공급하는 제품은 싱글 RF 프로브 헤드, 듀얼 및 디퍼런스 RF 프로브 헤드, 멀티 RF 프로브 헤드 그리고 DC 및 DC+RF 프로브 헤드 등 수십 가지의 모델이다. 프로브 헤드는 프로브 스테이션의 포지셔너 홀더에 장착되는 것인데, 피치가 너무 작아서 사람의 손으로 할 수 없는 고 주파수 대역의 실제 DUT를 프로빙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누비콤이 판매하는 프로브 헤드는 모양에 따라 싱글 RF 앵글 타입, 싱글 RF 버티컬 타입, 듀얼 RF 싱글 타입, 듀얼 RF 버티컬 타입 등의 형태가 있다.

누비콤의 신동만 사장은 “고객들에게 고성능의 제품을 저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기존의 제품은 고성능 고가 또는 저성능 저가의 제품이 주를 이루어 왔는데, 이번에 누비콤은 고성능의 제품을 저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티플러스의 싱글 RF 프로브 헤드의 경우 뛰어난 내구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장 시에는 수리해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에 덧붙여 누비콤의 김영일 마케팅 실장은 “누비콤은 티플러스의 프로브 헤드 제품들이 공통적으로 갖추고 있는 세 가지 장점 즉 쉬운 핸들링, 뛰어난 내구성, 110 GHz까지 가능한 고성능을 고객들에게 부각 시킬 것이며 또한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고유 디자인으로도 제작 및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고객에게 다가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16부터 국내 본격 판매에 들어가는 티플러스사의 프로브 헤드는 성능대비 업계 최저가이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예산절감을 가시적으로 보여 줄 수 있어 향후 이 시장의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티플러스(TPC) 소개
티플러스(T-Plus)사는 일본 치바현에 위치하고 있는 RF/마이크로웨이브 및 광학 디바이스 측정 솔루션 전문 회사이다. 1991년 RF 프로브 생산업체로 출발 하였으며, 1994년에 RF 프로브 카드의 생산을 시작으로 2003년과 2006년에 각각 20 GHz 및 40 GHz RF 프로브 카드를 자체 개발/생산하여 전세계로 공급하고 있다. 2009년에 67 GHz RF 프로브 헤드를, 2010년에는 40 GHz 테스트 픽스춰, 2013년에는 110 GHz RF 프로브 헤드를 연이어 개발/생산 함으로써, 일본 정부로부터 “300대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 되었다. 최근에는 325 GHz 까지 가능한 웨이브 가이드(Wave Guide) 프로브를 발표 하였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technoprobe.co.jp에서 볼 수 있다.

누비콤 소개
㈜누비콤은 첨단 전자계측기기 종합 솔루션 전문회사이다. 즉, 전자 계측기의 매매를 비롯하여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자동화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텍트로닉스, 키슬리, 에어로플렉스, 라디알, 아폴로웨이브, TPC 등과 공식 채널 파트너십을 맺고 동사의 제품을 공급뿐만 아니라 애프트 서비스까지 하고 있다. 취급하는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장비,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범용 계측장비를 포함한 수천 제품이다. 최근에는 대 고객 서비스 강화의 전략으로 교정 서비스 사업 부문을 추가 했으며, 생산 현장에서 측정을 자동화하여 작업자들의 실수를 없애주는 ‘누비콤 측정 자동화 시스템(NTS)’을 자체 개발했다. 누비콤에 관해서는 www.nubicom.co.kr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b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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