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 제14회 서울카페쇼 참가

국내 가장 오랜 역사 자랑하는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 참가

퍼브릭존/비즈니스존 통해 다양한 제품 선보이고 공개 커핑 등 진행

‘월드라떼아트배틀’ 공식 후원사로 지정돼 ‘쟈뎅 마스터즈’ 원두 지원

뉴스 제공
쟈뎅
2015-11-09 11:1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엑스포럼과 월간커피가 주최하는 제14회 서울카페쇼는 커피 관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로 총 35개국 560여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를 통틀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에 쟈뎅은 국내 커피업계를 대표하는 30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커피에 대한 ‘정통성(Originality)’, ‘전문성(Professional)’, ‘다양성(Various)’을 선보인다는 계획 하에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 행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직수입 생두, 원두 신제품, 액상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고객 체험 기회와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쟈뎅 전시 부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퍼블릭존(Public Zone)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존(Business Zone)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퍼블릭존에서는 쟈뎅 원두제품인 ‘쟈뎅 마스터즈 3종’과 ‘신제품 클래스 3종’을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으며, ‘쟈뎅 핸드 드립커피 3종’을 5천명에게 무료로 나누어 준다. 비즈니스존을 방문하는 커피업계 종사자들은 쟈뎅의 다양한 B2B 사업영역을 관람할 수 있으며 원두 납품 상담 및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와 쟈뎅 블렌딩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공개 커핑을 실시한다.

쟈뎅 윤상용 대표는 “행사 기간 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카페쇼를 통해 커피를 즐기는 일반인부터 바이어, 커피업계 관계자 등 대중들에게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쟈뎅의 정통성, 전문성, 다양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쟈뎅은 행사 기간 내 전세계 참가자들이 라떼아트 경연을 펼치는 ‘월드라떼아트배틀’의 공식 후원을 맡는다. 쟈뎅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제품 ‘쟈뎅 마스터즈’ 제품이 공식 원두로 지정되어 경연 참가자들에게 지원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월드라떼아트배틀’은 온라인 투표에서 선발된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기를 치르며, 11월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서울카페쇼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쟈뎅 소개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JARDIN COFFEE TOWN)’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편의점에서 만나는 작은 까페 컨셉의 ‘까페모리’로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대하였으며, 200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와 얼음 컵을 함께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0여년 간 커피 연구, 개발을 통해 쌓아온 쟈뎅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COFFEE FIEL)’과 로스팅 2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by) 쟈뎅’을 선보이는 등 국내 커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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