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 JIN Co., Ltd. 지분 5% 이상 확보로 대주주 지위 획득

2015-11-09 12:00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Taiyo Pacific Partners)가 오늘 JIN Co., Ltd.(이하 JIN)(3046)의 지분 5% 이상을 확보해 JIN의 3대 주주가 됐다고 발표했다.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는 주주 가치 향상을 위해 경영진과 협력하는 투자 스타일로 유명하다.

브라이언 K헤이우드(Brian K. Heywood)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 최고경영자(CEO) 겸 경영 파트너는 “아이웨어(eyewear) 업계를 뒤흔들 다나카(Tanaka) 사장의 과감한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그의 파괴적인 모델은 성공을 증명하는 중이며,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 그리고 이외 지역에서도 이 회사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안경을 사는 방식이 다양하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JIN 팀이 업계를 평정할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을 고안할 것이라 믿고 있다”며 “패션은 물론이고 리테일, 기능성 분야에서도 더욱 진보한 혁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수의 우리 직원들이 별다른 권유 없이도 JINS 안경으로 바꾼 것을 보고 JIN 컨셉의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아이폰은 이런 종류의 무빙 파워를 지니고 있지만 안경을 선택할 때는 이런 일이 흔치 않다”고 말했다.

마이클 A 킹(Michael A. King)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 (CIO) 겸 경영 파트너는 “혁신적인 저가모델과 기능성 아이웨어 제품들을 일본의 성숙한 아이웨어 소매시장에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현금 유동성을 보유하며 급속도의 고도 성장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도쿄 출장길에 JINS 안경을 하나 샀는데 상담을 통한 구매 절차가 신속하고 편리했다”며 “매장을 나오면서 이 회사가 일본에서뿐 아니라 전세계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다나카 히토시(Hitoshi Tanaka) JIN 사장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가 우리의 사업 전략과 미래 가능성을 인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세계적인 아이웨어 브랜드로 성장하고 기업 가치를 향상함으로써 주주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워싱턴 주 커클랜드(Kirkland)에 위치한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Taiyo Pacific Partners)는 2003년 일본 및 기타 아시아 나라들에서 친화적인 주주활동에 주력하는 아시아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됐다. 회사는 현재 일본에서만 약 22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운영 중이다. 모든 전략은 친화적인 행동방식으로 구사된다. 투자자들은 미국, 일본 및 유럽 연금계획, 양로보험 및 기타 기관 투자자 등이 포함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10500707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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