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시스, 글로벌 CEO에 브라이언 글리슨 임명
전 작시스 미주대륙 CEO, 그룹M 북미 CEO로 자리 옮긴 브라이언 레서 이어 글로벌 CEO 취임
작시스 미주 CEO 시절 글리슨은 회사의 주요 이니셔티브와 다수의 업계 최초 광고 실행을 관장했다. 최초의 완전 프로그램형 상품으로 광고주의 디지털 브랜드 캠페인에 대한 시청자를 보장하는 ‘작시스 프라임’(Xaxis Prime) 출시를 비롯해 회사의 캐나다 및 멕시코 내 직접 사업 출범, 수직 산업 솔루션 스위트 개발, 작시스와 24/7노스아메리카(24/7 North America) 합병 후 사업 통합 등을 이끌었다.
콜린 발로우(Colin Barlow) 그룹M 글로벌 CEO는 “브라이언 글리슨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작시스 경영에 본보기가 됐다”며 “그의 작시스 글로벌 CEO 취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발로우는 “그는 광고주와 퍼블리셔에게 의미 있는 이슈를 속속들이 이해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방식의 미디어 지형도를 지속적으로 재편하고 발전시키는 데 주축이 되어왔다”며 “글리슨이야말로 새 직책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의 감독 하에 작시스가 역량과 성과, 실적을 계속 확대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글리슨은 작시스 합류 전 IDG테크네트워크(IDG TechNetwork)와 IDG컨슈머&SM Consumer & SMB)에서 그룹 최고매출책임자(CRO)를 지냈다. 이 곳에서 그는 두 네트워크에 포함된 550여 개 사이트에 걸쳐 판매, 마케팅, 퍼블리셔 개발 및 프로그램 방식 사업을 총지휘했다. 그는 CRO로서 최초의 사설 광고거래소인 IDG의 테크 미디어 익스체인지(Tech Media Exchange)를 출범하는 데 핵심 역을 했으며 디스플레이, 동영상, 모바일 광고 채널에 걸쳐 광고 상품 개발 노력 감독을 총괄했다.
글리슨은 “작시스는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일관된 목표로 업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이며 책임 있는 프로그램 방식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는 시기에 유능한 팀을 이끌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작시스(Xaxis) 소개
작시스(Xaxis)는 모든 사용 가능한 채널을 통해 광고주를 프로그램 방식으로 고객과 연결하는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이다. 최고의 미디어 관계와 함께 자산 데이터 및 광고 기술의 전문적인 사용을 통해 작시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전역의 42개 시장에서 2800여 고객을 위한 성과를 제공한다. 작시스와 협력하는 광고주는 회사의 자산 미디어 제품을 통해 또한 자체 전문가 기업 라이트 리액션(Light Reaction), 배너커넥트(Bannerconnect) 및 액션X(ActionX)를 통해 높은 광고지출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xaxis.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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