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 ‘당뇨병, 하루의 공감’ 실시

당뇨병 환자를 더욱 이해하고자 전 직원이 하루 동안 당뇨병 환자가 지키는 건강 관리법 실천

기부금을 조성하여 당뇨병 질환 인식 증진 활동을 위해 기부 예정

2015-11-10 09:4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가 2일부터 9일까지 전 직원이 하루 동안 당뇨병 환자가 지키는 건강 관리법을 실천하는 ‘당뇨병, 하루의 공감 (A Day with Diabetes - Diabetes Challenge)’ 캠페인을 열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이 당뇨병 환자들이 질환 관리 시 겪는 고충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당뇨병 인식 증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하루 동안 3Km 이상 걷기, 비타민 1회 복용, 저염·저탄수화물 식단 섭취 등 당뇨병 환자가 지키는 3가지 건강 관리법을 미션 형태로 실천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칼로리가 표기된 밥그릇, 치료제를 대체할 비타민, 포도당 캔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적는 카드가 포함된 키트가 사전에 제공되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직원은 사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션 인증 사진을 공유하고, 미션을 이어갈 직원 5명을 추천하여 릴레이 형태로 캠페인을 이어나갔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400여명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수에 따라 적립되는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 천만 원은 당뇨병 환자들의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한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모든 직원들이 당뇨병 환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시간을 통해 직원들과 당뇨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공감대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우수한 당뇨병 치료제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 2백 70만 명의 한국 당뇨병 환자 들의 건강과 질환 인식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병 사업부 김세희 대리는 “실제 경험해보니 하루에 3Km를 걷고, 건강 식단으로만 세끼의 식사를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당뇨병 환자들이 매일 이러한 어려움에 마주하고 있음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동료들과 환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행으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당뇨병, 하루의 공감’ 캠페인은 아시아 지역 국가의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지역사회의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커뮤니티 데이’의 일환이다. 올해의 주제는 ‘2015 당뇨병 퇴치를 향한 움직임’으로, 당뇨병 환자들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11월에 한국,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의 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이 달리기 등의 신체활동을 비롯해 건강요리 강좌, 영양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동시다발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당뇨병은 만성의 진행성 질환으로, 우리나라 만 30세 이상의 성인에서 당뇨병 유병율은 2013년 기준 10.9 %이며, 당뇨병 환자의 수는 약 270만 명 (성인 10명 중 1명)에 이르고 있다.1 한국에서 SGLT-2 억제제(다파글리플로진, 다파글리플로진 및 메트포르민 서방정 복합제), DPP-4 억제제(삭사글립틴, 삭사글립틴 및 메트포르민 서방정 복합제), GLP-1 유사체(엑세나타이드, 엑세나타이드 장기지속형)가 허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치료제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양한 형태로 발현되는 당뇨병을 맞춤 치료하기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trazenec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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