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오거리 초역세권에 ‘한성아펠타워’ 분양

11월 중 분양 개시

배후수요 풍부한 왕십리역 도보 1분거리에 위치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전용율 97%로 공급

뉴스 제공
부맥
2015-11-10 10:30
천안--(뉴스와이어)--왕십리역 황금입지로 손꼽히는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53번지에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로 ‘한성아펠타워’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한성아펠타워 PM사인 부맥은 30년 전통의 한성프러스 종합건설이 시공하고 KB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는 한성아펠타워를 11월 중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한성아펠타워는 쿼드러플역세권(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 중앙선)인 왕십리역 도보 1분 거리에 소규모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특히 3.7M의 높은 층고와 가스보일러실을 외부에 별도로 설치해 가스오염을 방지하고 실사용 면적대비 전용율을 97%까지 올린 것이 투자자나 실수요자에게 큰 장점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 3층부터 15층은 오피스텔(130실), 16층 17층은 도시형 생활주택(20실)이 들어선다.

왕십리역은 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 중앙선의 환승역으로 최대 5개의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 등 서울 어느 곳으로도 이동하기 쉬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서울시내 최고의 교통 요충지 중 하나다. 따라서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고의 입지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또한 왕십리역 민자역사 내 이마트를 비롯해 의류 쇼핑몰인 엔터-6, 그리고 CGV 등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성동구청, 성동 경찰서, 성동 교육청, 성동 우체국의 관공서와 배후에는 먹거리 상권이 형성돼 있다. 그리고 한양대학교, 한양대 부속초교, 행당중학교, 무학여중고교 등이 인접해 있다.

부맥 선종운 마케팅 본부장은 “현재 왕십리역 주변 오피스텔 임대를 얻기 위해서는 15~30일가량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물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인데 10년 만에 전 세대 3.7m 층고와 실사용면적대비 97%의 높은 전용율로 공급되는 한성아펠타워는 성동구 유동인구 최고를 자랑하는 입지에 들어서는 깔끔한 신축 상품으로 투자자와 임대 수요자의 집중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599-9520)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부맥 마케팅 담당자는 사전상담 기간임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폭주하여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맥 소개
(주)부맥은 1996년에 ㈜한맥으로 설립되어 상업용 건물과 업무용 건물 등을 분양대행 컨설팅해 온 2006년 설립된 전문 PM사이다. 본사는 충남 천안시에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프로젝트의 분양업무 및 컨설팅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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